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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걸작들 전시회 후기

by INGIL BOOK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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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을 개최했다.
기간 : 22.10.25(화) ~ 23.03.01(수)

 

내용은 16~20세기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시기 대표 소장품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회화, 공예, 갑옷, 태피스트리 등 96점의 전시품이 소개된다.

 

22.12.03(토)에 방문하였는데 주말이라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나는 독서모임 분들과 함께 관람을 하였는데 역시 혼자 보단 옆에 떠들면서 구경하는게 재미있더라. 하루님이 전시일정과 모임을 추진했는데 문화생활을 즐겨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여유가 있었다.(시텃, 하루, 골든, 살구)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와 티켓팅

국립중앙박물관

 

현장발권

 

여유가있는 형누나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포토존

티켓의 가격은 17,500원(성인)이였고 그 외 할인은 청소년과 경로우대 등이있다.

같이오신분들은 16시에 하였으나 나는 16시30분예매를 하게되서 3분모두 16시30분에 입장을했다. (예매시간 30분 텀을 두고 입장이 가능함) 인기가 많은 터라 시간마춰 예매하기가 어려운 나에게 맞춰준 너무 고마웠다.

 

 

 

전시작품(일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마리아 테레지아
프란츠 요제프1세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벽화
갑옷은 패션이다.
패션갑옷
오스트리아가 조선에게 받은 선물이라고한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작품과 나
메멘토모르, 카르페디엠

전시 내에 포토존이 있었다.

 

Memento Morl, 죽음을 기억하라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을 알고 오늘을 최설 다해 살도록 '지금의 나'를 기억하세요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이에게 열심히 살라고 일깨워주는 말이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를 다녀와서 느낀점

1. 오스트리아라가 600년간 유럽을 제패했던 시기가 있었구나 우리나라 조선왕조실록 보는것 같다.

   - 갑옷은 패션이다 : 그와중에 조선에서 받은 갑옷과 투구도 보관하고있었다. 기특한 오스트리아

2. 서울 이촌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정말 크구나(서울 구경했다)

3. 진품이여서 그런지 작품에 다가가기만 해도 통제가 심했구나(직원들 고생하고 잘했다)

4. 합스부르크 말고도 무료로 볼수있는것들이 많았다. 서울살면 문화생활이 좋다는것을 오늘 느꼈다.

 

 

 

그밖에 볼거리

(여기는 합스부르크 전시회가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

불멍(불상 멍때리기)
불상 기념품

 

 

박물관안에서 나의 뒷모습
전체가 스크린화면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회 관람 끝나고 집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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