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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위에장판, 데코타일(장판) 셀프시공하기 (작은평수)

by INGIL BOOK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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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셀프시공하기(덧방)

 

 

시공일자 : 22.7.22(금)

시공장소 : 우리 집

시공평수 : 1평<3.3㎡> (두께3mm 타일 16개)

 

장판이음세가 한계에 도달해서 데코타일을 주문했다. 난생처음하는 타일 셀프시공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하고 쉬웠다. 이것이 바로 셀프 인테리어였다.

 

0. 시공순서 

  (1) 준비물 준비하기

  (2) 시공장소 먼지제거

  (3) 장판시공(양면테이프, 본드)

    - 하나하나 꾹꾹 정성것 눌려줘야합니다.

 

 

1. 준비물

데코타일 1평(16개 타일 = 3.3㎡), 칼, 가위, 양면테이프, 폼양면테이프

추가구매에 헤라 / 장판용본드가 있었는데 필요없다고 생각되서 장판만 구매했음

준비물
내가 구매한 색 5043
홍보아님, 가격은 이정도

2. 시공 전

(1) 시공 전 먼지제거 필수

테이프로 수명을 연장하다가 이제는 해도 의미없는 장판, 상태가 매우 안좋았음

두번째 사진은 시공을위해 짐을 뺀거임 원래 저렇지 않음 진짜오해놉

고칠수없는 장판
시공을위해 더러운것뿐, 원래는 깨끗하다.

 

 

3. 시공 중

(2) 장판을 떼지않고 장판위에 장판을 덧방하였습니다.

 

업체 물어보니 장판용 본드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작은사이즈의 본드를 판매하지 않았으며 필요이상의 용량만 팔기에 본드와 양면테이프로 시공을 진행했음. 하지만 결과적으로 양면테이프와 본드의 콜레보레이션은 생각보다 고정상태 너무좋음

뒷면에 양면테이프 붙임
원래목표는 9개였지만 허전함

 

4. 시공후

'9개만 하자' 생각으로 진행했지만 남겨서 둘데도 없고 버리기 아까워서 나머지 7개는 이어서 시공을 했습니다. 시공 후 바닥면이 너무 부드러웠고 발에 걸리는거 없이 평평하고 깔끔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잘한다고?

 

5. 최종완성본

16개 타일 혼자하니까 2시간정도 걸렸던것 같음, 끝나니까 밤이깊었네

셀프 장판시공 끝~

셀프 장판시공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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